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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코로나19 감염 주의 악수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손씻기를 당부했어요. 기네스 펠트로는 26일 인스타에 "파리로 가는 길, 편집증. 극심한 공포. 전염병. 차분함. 저는 이제 비행기에서 자려고 합니다 저는 이미 영화에서 겪어 봤습니다. 안전하게 지내라. 악수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어라"라고 조언했어요. 근래 코로나19(신종 코호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네스 펠트로가 예방책 중 하나인 손 씻기를 강조한걸로 보입니다 전에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11년 영화 "컨테이전"을 통해 일상생활적인 접촉으로 전염병이 퍼져나가는 재난 상황을 연기했어요. 극중 기네스 펠트로는 극중 악수를 통해 바이러스에 전염돼 사망하는 베쓰 엠호프 역을 소화해 열연했어요. 2020. 2. 27.
‘아침마당’ 이은영 “코로나19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 ‘아침마당’ 이은영 교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증상을 설명했어요. 27일 오전 방송에서나온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 순천향대학교 감염내과전문의 이은영 교수,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은영 교수는 코로나19 증상에 대해서“감기부터 폐렴까지 여러가지 양상입니다 특별히 감염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동반한 피로 등이 따른다”면서 “초기에 증상이 경한 상황에서도 바이러스가 배출이 되고 전파가 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라고 말했어요. 이은영 교수는 “감기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또 외출 자제하고, 3일 이.. 2020. 2. 27.
더팩트뮤직어워즈 하반기 잠정 연기…티켓이벤트 당첨자격 유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티켓 이벤트 당첨자의 자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27일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2020, TMA)’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티켓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의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어요. 단, 더팩트와 팬앤스타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한하는 점 양지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감염증-19(COVID-19)로 인해 행사가 잠정 연기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향후 열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자격이 유지되는 이벤트는 1회 ‘TMA’ 인증샷 이벤트(2019년 5월 진행), 2회 ‘TMA’ 빙고 1차 이벤트(2019년.. 2020. 2. 27.
하리수 코로나 3법 통과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지만 ”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하리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식과 관련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법이 통과되어 다행”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강제로라도 검사 및 입국금지 격리 치료 입원 징역 해야지. 법이 강해져야 범죄도 줄어들고 국민들도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집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키트 개발과 관련한 기사도 추가로 올리며 "우리나라 의료계 종사자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끝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투자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모습에 눈물 나게 박수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