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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첫 스틸 공개…여심 저격 비주얼 캣 변신 ‘어서와’ 김명수가 때로는 인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고양이가 되기도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캐릭터 ‘홍조’로 전격 변신합니다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010년 ‘홍조앓이’를 일으켰던 동명 웹툰을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고, 거기에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2020년을 달굴 ‘동화 같은 멜로’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남자’.. 2020. 3. 3.
현빈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2억원 기부 배우 현빈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하여 2억원을 기부했어요. 3일 한 매체는 현빈이 지난달 말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어요. 해당 사실을 소속사는 물론 어디에도 알리지 않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에 현빈은 지난달 2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를 남긴 바 있습니다 이후 기부처를 알아보다 남몰래 기부를 한걸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교섭" 촬영에 돌입했어요. 코로나19 여파로 요르단에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 ‘교섭’ 측은 촬영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0. 3. 3.
‘물어보살’ 이도진 “ 김준수 도플갱어 아닌 내 이름 알리고파” 가수 이도진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나온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이도진과 양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상담을 했어요. 이날 이도진은 "10년 무명 생활을 끝내기 위하여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네요 이제 조금 내 이름이 빛을 발하려고 했는데 김준수 형 때문에 한순간에 또 다시 가라앉았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이도진은 김준수와 목소리가 닮아 "김준수 미니미", "김준수 도플갱어"라 불린다고. 심지어 지나가다 "김준수 씨!"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어요. 이에 이도진은 "나는 이제 "이도진"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이도진의 고민을 들은 MC 이수근.. 2020. 3. 3.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경리단길 가게 실제 건물주는 정엽…22억원에 팔렸다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극중 매입한 경리단길 가게의 실제 건물주는 가수 정엽이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말에 의하면, 정엽은 지난 2015년 주택이던 건물(대지면적 82.9㎡, 연면적 201.24㎡)을 매입, 리모델링해 카페로 운영했어요. 그러다 작년 여름 30대 남성에게 이 건물을 매각한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때 당시 8억원에 매입해 작년 7월 22억원에 되팔았습니다 4년 만에 14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 일대에서 ‘정엽카페’로 유명세를 탄 이곳은 극중 설정과는 좀 다르게 경리단길이 아닌 ‘해방촌’으로 불리는 후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한 달 정도 해당 카페를 대관해 촬영을 진행한걸로 전해지는데요. ‘이태원 클라쓰’에서 해당 건물은 박서준(박새로이)이 유재명(장대희)의 압박에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