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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기생충 아카데미상 현장 영광 함께 나눈 봉준호의 수상소감들 SBS ‘한밤’에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12일 방송에서나온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TV 한밤’에서는 아카데미 4관왕의 주인공인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출연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기생충 상의 영광을 받은 봉준호 감독은 등장부터 전 세계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오스카 각본상로 수상하면서 한국에서의 첫 아카데미 시상식에 올랐습니다. 첫 오스카 시상을 한 봉준호는 감격에 겨워 오스카 트로피를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두 번째로도 상을 받았을 때는 배우진들의 이름을 한 명 씩 거론하면서 영광을 주위와 나눴는데요. 다음으로 쿠엔틴 타라티노와 조커 영화 감독인 000과 같이 감독상 후보에 오른 봉준호는 감독상에도 호명됐습니다 환호 속에서 봉준호는 믿기지.. 2020. 2. 12.
‘한밤’ 이영애 BTS 팬심 고백 “BTS와 찍은 사진 자랑하고 싶었다” SBS ‘한밤’에서 이영애가 BTS 팬인 아미라고 밝혔습니다 12일 방송에서나온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TV 한밤’에서는 격이 다른 아름다움의 소유자 이영애가 출연했네요 이날 이영애는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습니다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됐던 이영애는 “제가 오랜만에 나와서 좋게 봐주신거 같다”라고 말했어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이영애는 “제 나이대로 보일 수 있는 건 자연스럽게 보이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하여 선글라스를 자주낀다”라고 말했어요. 이영애는 SNS를 이용하는데 어색하다며 “한번에 8개를 한꺼번에 올려서 다들 당황해하더라”라고 말했어요. 특별히 BTS와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이영애는 “제가 홍콩에서 시상식에 참석했었는데 BTS와 찍은 사진을.. 2020. 2. 12.
신종 코로나 감염자 행세 유튜버 구속 기각후 정의가 승리했다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역할를 했던 20대 유튜버 A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정의는 승리한다"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A씨는 11일 유튜브에 "저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겠냐 이건 단순히 구속영장 기각이 아닌데요. 거대한 국가 권력으로부터 한 초라하고 나약한 개인이 승리한 그런 재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의가 승리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전에 이날 부산지법 서부지원(박진웅 부장판사)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했어요. 이어 재판부에서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가 확보돼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다"면서 구속 영장을 기각했어요. 이날 A씨는 법정에서 "다시는 이런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지 않겠다"며 반성했으나.. 2020. 2. 12.
故고수정 드라마 도깨비 남기고 요절…향년 25세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근래 세상을 떠났는데요. 향년 25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지병으로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져 지난 9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습니다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고수정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어요. 극중 지은탁(김고은 분)의 주위를 맴돌던 귀신 4인방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차분한 연기를 보였습니다 고수정은 이후..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