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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목공 배운 지 10년…재능기부도 해 아침마당 김정렬이 근황을 공개했어요. 2일 방송에서나온 KBS1 ‘아침마당’에 개그맨 김정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네요 이날 김정렬은 인생 2막과 관련해 “전통 방식으로 하는 목공 일을 하면서 알차게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식은 “오늘 제 옆에 어떤 분이 앉아서 불안하고 초조하고 공포를 느끼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하고 연구를 했더니 바로 김정렬 후배가 여기 나와 편안하게 해주실 것 같아 모셨다”고 설명했어요. 김정렬은 “오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 게 아니라 다리에 힘이 없어서 다리를 끌고 오느라 힘들었다”며 유행어 ‘숭구리당당’를 소환,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또한 김정렬은 “개그맨 한 지 40년 됐습니다 나중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개그맨 말고 .. 2020. 3. 2.
조민아 코로나19 면역력 약한 나에겐 너무 위험 가수 조민아가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기원했어요.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셀프카메라를 게재했어요. 조민아는 사진과 같이 "사람들 모여있는 장소, 사람들 많은 곳은 면역력 약한 나에겐 넘 위험하니까 요가원도 일정기간 못 간다고 하고 3~4일동안 집에만 있고.."라고 말했어요. 조민아는 이어 "마스크 없이는 집 밖에 한 발자국도 못나가는 요즘.. 재난영화에서나 봤던 일들이 현실이라 하루하루가 믿기지 않아요. 숨도 제대로 못쉬는 무서운 세상.. 차라리 이게 지독한 악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라지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조민아는 위에서 아래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표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020. 3. 2.
루나 3 1운동 101주년 기념 ‘대한이 살았다’ 가창 참여 “영광스런 마음” 루나(Luna)가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일 공개된 3.1운동 101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원 ‘대한이 살았다’ 2020 버전 가창에 참여했어요.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같이 투옥돼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이 부른 노래를 재현한 곡으로, 후손들에 의해 선율 없이 가사만 전해지다 작년 새로운 멜로디와 같이 100년 만에 부활했어요. 작년 발매된 원곡이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는 독립투사의 열망을 표현했다면, 2020 버전은 더욱 위대해질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 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루나와 같이 래퍼 매드클라운이 가창에 참.. 2020. 3. 2.
사랑의 불시착 유수빈 최지우 카메오 출연 NG 많이 났다 (인터뷰①에서 이어) 배우 유수빈(27)은 근래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북한 군인 김주먹 역을 소화해 5중대원들과 찰떡 케미를 뽐냈습니다 표치수(양경원 분)를 뿐만 아니라 박광범(이신영 분), 막내 금은동(탕준상 분)까지 5중대원은 리정혁(현빈 분), 윤세리(손예진 분)와 같이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유수빈은 5중대원과의 호흡에 대해서“각자가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양경원 형은 맏형으로서, 탕준상은 막내로, 나랑 이신영은 중간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신뢰가 쌓이면서 가까워지고 후반부로 갈수록 연기 호흡도 좋아졌습니다. 촬영 중에도 계속 같이 있고 쉬는 날에도 같이 놀았다”면서 “팀이 있다는 게 의지가 많이 됐습니다 다른 배역 분들이 엄청..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