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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정일우 강지영 PD 야식남녀 오디션 참여 게이 셰프라 거짓말 종합

by 아루미!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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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에서 박진성(정일우)이 돈을 위하여 게이 셰프인 척 했어요. 25일 방송에서나온 JTBC 드라마 "야식남녀"에서 돈을 위해서 게이 셰프가 된 박진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아진은 박진성의 바에 찾아갔습니다 김아진은 "오늘은 독주 마실거예요. 빡치는 일 있었어요"라고 털어노았습니다.그런 김아진에게 조용히 물을 따라주던 박진성은 "오늘 안주는 뚜껑 열린날에 딱 맞는게 있다"라고 말했어요.

박진성이 만든 바지락 술찜을 본 김아진은 "한번 제대로 까봐야겠다"라며 머리를 묶어 올렸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술찜으로 늦은 저녁을 먹는 김아진을 위하여 박진성은 뚝딱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김아진은 "치사하지 않나요. 정규직만 이름 박아주고, 비정규직은 이름도 안불러주고 말이다"라고 답답해했어요. 그런 김아진에게 박진성은 "이름이 뭐예요. 김아진 PD를 위한 음식이니까 마음껏 먹어요"라고 말했어요.

박진성에게 위로를 얻은 김아진은 열심히 프로그램 기획서를 썼습니다. 야식남녀라는 프로그램 기획서를 쓰던 김아진은 갑자기 컴퓨터가 망가졌고, 계약직은 컴퓨터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IT팀의 말에 당황해했어요.

김아진은 "이런 걸로도 계약직을 차별하나. 다같이 바꿔줄 때 바꿔주면 감격해서 더 충성하겠다"라고 투덜거렸습니다

그시간 박진성은 아버지에게 찾아갔습니다 수수하게 살아가는 아버지에게 신발을 선물하고, 차도 바꿔주려던 박진성은 "아버지도 이제 새로운 사람도 만나셔야죠"라고 말했어요.

잡일을 시키는 선배와 무시하는 후배 사이에서 까이는 김아진은 의기소침해졌습니다. 특별히 선배는 탕비실에 커피가 떨어졌다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김아진을 무시했어요.

늦게까지 일을 하고 박진성 가게를 찾은 김아진은 문을 닫으려는 박진성 앞에서 "맥주 한잔만 먹고 싶다"라고 부탁했어요. 맥주를 나눠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두 사람은 같은 건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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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 아버지는 오래 탄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향했어요. 차를 몰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알게 된 박진성 아버지는 당황해했고, 그대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박진성은 병원으로 달려나갔고, 중상을 입고 일어나지 못하는 아버지를 보게 됐습니다 40만원 정도의 돈 밖에 없던 박진성은 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를 하지 못했어요.

돈을 빌리려고 은행을 찾은 박진성은 학자금대출을 한 상태에다 집담보대출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알고 절망했어요. 게다가 가게를 빼려고 한다는 형의 말에 박진성은 당황해했어요. 결국에는 일일대출금에 손을 뻗은 박진성은 병상에 누운 아버지를 보며 답답해했어요.

그시간 김아진은 직원들과 돼지고기 회식 자리에 참여했어요. 김아진의 야식남녀 기획서를 본 본부장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해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시청자 생각은 안하냐"며 "성소수자 셰프들을 건드리면 욕먹기 딱 좋은 소재다"라고 지적했어요.

본부장의 날카로운 지적에 화가난 김아진은 "저는 소수자라고 해서 숨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반박했어요.

계약직 자리를 걸고 야식남녀 프로그램 기획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 김아진은 게이 셰프를 하루만에 구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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