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녹슬지 않은 예능감과 댄스 실력을 발휘합니다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전원 ‘군필돌’이 되어 ‘SUPER Clap’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합니다
근래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2006년에 발매한 히트곡 ‘U’의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어요. 이들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선보이는 ‘U’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쑥스러워했어요. 그러나 수줍음도 잠시, 그때 당시 카리스마가 넘쳐나는 모습을 완벽 재현했어요. 특별히 김희철은 무대를 위한 소품까지 직접 챙겨와 곡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쟁반 댄스방’ 코너에서는 멋진 오프닝 무대와 상반되는 대 반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코너 사상 최다 실패와 최장 녹화 시간을 기록했기 때문. MC와 제작진마저 지치자 급기야 멤버들은 “그냥 이야기를 하자, 이건 편집해서 써 달라”며 애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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