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동상이몽2’ “먼저 스킨십” 이태란x박탐희 여배우들의 솔직한 ‘부부의 세계’로 웃음 유발

by 아루미! 2020. 5. 26.


_0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여배우 군단과 랜선 바자회를 개최했어요.

25일 방송에서나온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여배우 이태란, 유선, 박탐희와 같이 기부를 위한 랜선 바자회를 개최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여배우 이태란, 유선, 박탐희와 같이 기부를 위한 랜선 바자회를 준비하려고 모였습니다 매년 열어왔던 기부 바자회지만, 코로나19로 올해 특별히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자회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여배우들의 다채로운 애장품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들이 실제 착용했던 의상, 특별한 사연이 있는 물건, 심지어는 단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은 명품 백까지 등장해 바자회에 대한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바자회의 유일한 부부동반 참가자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이태란, 유선, 박탐희가 각자의 남편에 대해서가감 없이 폭로하기 시작했어요. 이태란은 “내 남편이 첫 남편”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습니다. 이에 모두 첫 남편, 첫 아내라고 밝혀 이태란 몰이로 웃음을 더했어요.

이어서 결혼 13년차 박탐희는 “남편과 스킨십하기엔 아이들을 안기도 바쁘다. 이러다 보니 남녀 사이는 아니다”라며 “그런데 유선이는 스킨십을 잘하더라. 건강한 것 같다”라고 역대급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이에 유선은 “습관을 잘못 들였습니다 내가 먼저 스킨십 합니다 내가 하는 사람이 돼서 남편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70대가 되어도 남편의 손을 잡고 끌어안는 게 자연스럽고 싶다”라고 고백했어요.

이에 박시은이 “진태현은 내가 스킨십 할 틈을 주지 않는다”라고 고백하자 이태란은 “남편에게 틈을 줘봤는데 안 하더라. 내가 처음에 스킨십을 엄청 해서 남편이 부담스러워했다”라며 “지금도 하긴 한다”고 ‘부부의 세계’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