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윤학 日아닌 한국서 코로나19 감염 보도 내용이

아루미! 2020. 4. 8. 17:44





가수 겸 배우 윤학(본명 정윤학, 36)이 지난달 "11세 조카"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축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8일 뉴데일리는 서울시와 서초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이동경로"를 바탕으로 윤학이 전국 환자번호 "8669"로 분류된 확진자와 만난 뒤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어요.

그리고 8669 확진자가 윤학 친누나의 아들인 A군(11)이라며 감염경로란에 "해외 접촉 추축"이라는 말이 없는 것으로 봤을 때, 감염 장소가 국내인 것으로 추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매체에 말에 의하면 A군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지난달 16일 귀국했어요.이후 흑석동 집에서 가족과 같이 지내다 18일 신대방1동에 있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어요. A군은 19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학은 지난달 27일 "처음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입국 전후나 지난달 25~26일 만난 누군가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상황.

이 매체는 3일 이전에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처음 증상 발생일 하루 전까지만 이동경로를 공개하도록 돼있다는 점에 주목했어요. 그리고 A군의 동선이 공개되지 않은 3월 16~17일, 윤학이 미국에서 돌아온 A군을 만난 뒤 일본행 비행기를 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노았습니다.

또 윤학은 개인 활동차 일본에 머무르다 지난달 24일 귀국, 약 일주일 뒤인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소속사 측은 “증상은 경증”이라고 밝혔지만, 일본 소속사에 말에 의하면 윤학은 현재 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