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순조로운 다이 어트 근황을 알렸습니다
한혜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에 "다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우리. 인생 뭐 있어"라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마스크를 쓴 채 핑크색 바지에 브라운톤 니트로 봄을 부르는 감각을 뽐내며 서 있습니다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핑크 바지에 멋진 포즈, 딱 봐도 날렵해진 비주얼이 돋보입니다
한혜연은 근래 12.5kg 감량에 성공했다며 그 비결로 "단마토"를 꼽아 화제가 됐습니다 "단마토"는 단맛이 나는 토마토로 설탕보다 200~300배 강한 단맛이 나지만 열량은 낮아 칼로리 걱정이 적은 천연 당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한혜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더했어요. 작년 12월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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