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 아나운서가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위하여 1000만원을 기부했어요.
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에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위한 극동방송에서 특별생방송이 있었어요. 저는 생방송 끝나고 알게 돼서 극동방송 측에 전화 후 계좌이체로 참여했답니다"라고 기부를 알렸습니다 이어 "전액 마스크와 소독제 등 구호물품 패키지 구입하는데 쓰인다고 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 될 듯 싶습니다”라며 기부 내역을 켑쳐한 사진을 게재했어요.
이하정은 “마음은 있지만 어느 통로로 할까 고민 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알려드리고 싶어서 조심스레 공유합니다”라며 “코로나19 잘 이겨내고 모두 봄 햇살처럼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이하정은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힘내요 우리”라고 응원 메시지를 말했습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1월 TV조선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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