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코로나19 확산에 고향 대구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걱정헸다.
양파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에 “아무렇지도 않다고, 집에만 계신다고 하지만, 매일. 모두 부모님께 연락드리셨죠 #대구힘내주세요. #우리모두무탈하자요”라는 글과 같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어요.
공개된 사진 속 양파는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수수한 민낯의 양파는 애틋한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구 출신인 양파가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질병관리본부에 말에 의하면 27일 오전9시 기준 코로나19의 전국 확진자 수는 총 15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대구 지역 확진자는 101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3.8%를 차지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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