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소감을 밝히며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어요.
26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게시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의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효섭은 ‘김사부2’에서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안효섭은 “5개월 동안 고군분투 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일구어주신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감독님, 최고의 작가님, 우리의 김사부 한석규 선배님, 모든 출연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같이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어 안효섭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여러분의 응원에 서우진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진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이 낭만을 찾는 여정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안효섭은 ‘김사부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석규, 이성경, 많은 스태프들과 찍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어요. 특별출연으로 의리를 빛낸 양세종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밝게 웃는 그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안효섭은 자신의 촬영 화면을 진심으로 모니터하는가 하면서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종영 파티를 즐긴 듯, 케이크를 옆에 두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면서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여러 개의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어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즌3 기다릴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서우진 못 보내”, “이제 어떻게 살지”,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효섭이 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어요.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율 27.1%를 기록하면서 따뜻한 인기를 입증했어요.
5개월 동안 고군분투 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일구어주신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감독님, 최고의 작가님, 우리의 김사부 한석규 선배님, 모든 출연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같이 할 수 있어서 큰 영광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서우진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진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애틋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이 낭만을 찾는 여정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재까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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