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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동원 할아버지 덕에 색소폰 입문 영탁 동원이는 천재

by 아루미!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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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할아버지 덕에 색소폰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어요.

23일 오후 방송에서나온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송해 가요제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정동원은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막내이자 트로트 천재 정동원이라고 합니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탁은 "멜로디 한 번 듣고 가사 한 번 보면 다 외워요"라고 정동원의 능력을 극찬했어요.정동원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서 신기했고 와보니까 재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무슨 뜻인지 다 얘기해줘서 알게 됐어요. 보릿고개로 우수상을 탔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는 "트로트는 한이 있는 사람이 불러서 한을 풀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고 옛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만 할 수 있는 노래인데 이제는 많은 세대들이 다양하게 부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트로트 노래를 많이 틀어주셨는데 그래서 자주 듣게 됐어요. 할아버지 영향이 컸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색소폰 외관 보고 빠져서 사달라고 했어요. 저는 장난감 다루 듯이 생각했는데 할아버지께서 제대로 해보라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배우고 하게 됐어요"라며 색소폰 입문 계기를 공개했어요. 이어 "할아버지가 배호 선생님을 좋아하셨어요. 특별히 "누가 울어"를 좋아하셨는데 그 곡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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