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발매 이벤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방탄소년단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3월 7일 진행 예정인 BTS 정규 4집 위플리 앨범 발매 이벤트 ‘보’이는 ‘라’이브 ‘해’요 in Seoul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라고 공지했어요.
이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방침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해서결정된 바는 없으며, 코로나19 확산 경과 및 추이를 보며 세부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 : 7)은 발매 첫날 판매량 265만 장 돌파,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타이틀곡 ‘ON’은 83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신기록을 써 내려가서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7일 진행 예정인 BTS 정규 4집 위플리 앨범 발매 이벤트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해달라는 정부 방침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해서결정된 바는 없으며, 코로나19 확산 경과 및 추이를 보며 세부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에 많은 기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일정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추가 감염과 확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니 모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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