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국영화 최초 베를린 국제 영화제 초청받은 ‘사냥의 시간’ 해외 팬들과의 만남

‘한밤’에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출연한 ‘사냥의 시간’팀의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26일 방송에서나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국영화 처음로 제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밤’ 리포터는 베를린 현지에서 ‘사냥의 시간’에서 열연한 주인공인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이제훈을 만나 인터뷰를 했어요. 배우 이제훈은 “정말 꿈만 같았고, 영화를 찍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어요.차지작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한 최우식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박정민은 독특한 독일어를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으며 세계 언론들 앞에서 여유롭게 인터뷰를 하던 이제훈은 “외국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난끼가 여전하던 박정민은 “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가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프리드리히슈타트팔라스트’ 극장에 있는 1600의 관객들은 ‘사냥의 시간’ 영화 배우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관객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다”라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