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는 형님’ 허재·김병현·이형택 가장 힘든 스포츠 질문에 ‘유치 찬란’ 논쟁

by 아루미! 2020. 2. 29.


_0
‘아는 형님’ 스포츠 전설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논쟁을 펼쳤습니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면서 "예능 늦둥이"로 떠오른 농구 감독 허재, 테니스 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합니다

근래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레전드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어요. 스포츠 계 레전드 선수들답게 "라떼는 말이야~" 시간을 통해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면서 카리스마가 넘쳐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허재, 서장훈은 독보적인 "농구인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어요.

또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유치찬란한 논쟁을 벌여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어요. 강호동의 “농구, 야구, 축구 중 가장 힘든 스포츠는 뭘까”라는 질문이 물꼬를 텄다. 이에 서장훈을 포함한 허재, 김병현, 이형택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큰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김병현은 "체육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농구공과 축구공 두 개를 준다"라며 "그만큼 축구, 농구는 간편한 스포츠다"라고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야구는 시합 중간에 밥을 먹는 스포츠다”라고 응수했어요. 또한 허재와 이형택도 지지 않고 본인 종목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 허재-이형택-김병현과 같이하는 유쾌만발 형님학교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