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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신인선 열정 넘치는 무대에 관객 환호…”브라질의 쌈바”

by 아루미!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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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신인선이 ‘쌈바의 연인’을 재해석했어요.

27일 방송에서나온 TV조선 에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신인선이 특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에너지를 발산했어요.

이날 신인선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했어요. 설운도는 “어려운 노래”라고 했어요.박현빈 역시 “은근히 어려운 노래다”라고 했어요.

신인선은 마스터들의 걱정과 달리 힘차게 무대를 열었습니다 귀를 시원하게 하는 목소리와 천장을 뚫을 듯한 성량을 뽐내며 노래를 끌고 나갔습니다 신인선은 브라질의 쌈바춤을 추며 댄서들과 같이 무대를 꾸몄다. 설운도의 ‘쌈바의 연인’을 자신만의 곡으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신인선은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모두가 곡을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신인선의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신인선의 이름을 연신 외쳤습니다. 그가 보여준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한 것입니다 신인선은 무대 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어요. ‘그간 무대를 준비하면서 고생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은 신인선의 눈물을 보며 “인선이가 고생을 했다”고 했어요.

설운도는 신인선의 무대에 대해서“이거 제 노래 맞냐”고 했어요. 자신이 불렀을 때는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는 뜻에서다. 설운도는 그리고 이 곡을 작곡하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했어요. 설운도는 “브라질의 흑진주 같은 여인의 눈빛을 보고 정신을 잃은 나머지 이 곡을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남진은 “쌈바의 연인이 굉장히 히트한 노래다”라며 “설운도 씨가 부를 땐 한국의 쌈바의 여인이고 신인선 씨가 부른 건 브라질의 쌈바다”고 평했어요. 그리고 남진은 “아주 좋았다”고 극찬했어요. 이날 신인선은 마스터 점수 928점을 받았습니다 현재 1위인 점수로 정동원보다 3점 높은 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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