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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 4년 만에 골프장 찾아 여전한 실력 뽐내…”짜릿한 손맛”

by 아루미!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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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박세리가 4년 만에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22일 방송에서나온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망고와 고구마로 아침을 즐겼습니다.

이날 박세리는 대왕 망고를 먹으면서 연달아 감탄했어요. 망고를 갈비 뜯 듯 뜯던 박세리는 만족하다는 듯 “망고가 배가 엄청 부르다”라고 말했어요.그러자 박나래는 “망고가 배가 부른 게 아니라 저 정도 양이면 배가 부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이후 박세리는 옷을 갈아입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습니다 산책 장소는 박세리의 집에 있는 넓은 마당이었습니다 박세리는 산책 후 지친 반려견 찹쌀이를 챙기며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박세리는 물티슈로 엄마가 아이를 세수시키듯 반려견들의 얼굴을 닦았습니다 박세리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반려견들을 달래기도 했어요.

이날 박세리는 동생 박애리와 같이 골프 연습장을 찾았습니다 박애리는 “박세리는 내가 키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박세리는 은퇴하기 6~7년 전 동생과 같이 투어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어요. 박세리는 이날 방문한 연습장을 처음 골프를 시작한 연습장이라고 설명했어요.

박세리는 처음엔 골프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했어요. 박세리는 골프 경기에서 선수들을 소개하는 방식에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면서 “지금의 제가 됐다”라고 말했어요.

박세리는 골프에 전에 스트레칭을 했어요. 4년 만에 골프장을 찾은 박세리는 여전한 실력을 뽐냈습니다 박세리는 연신 시원한 스윙을 날리며 골프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박세리는 “저렇게 (공이) 맞았을 때 짜릿한 손맛이 있다”라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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