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 혼자 산다’ 박세리 성훈 양희 입양본 후 시루 입양…진정한 애견인

by 아루미! 2020. 5. 23.


_0
‘나 혼자 산다’의 박세리가 성훈으로 인해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고백했어요. 22일 방송에서나온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선수 박세리의 일상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세리는 반려견과 같이 아침을 맞았습니다 박세리는 일어나서 바로 블라인드 열었습니다화려하게 열리는 블라인드에 박나래는 “부자 언니”라면서 감탄했어요. 박세리는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했어요.

박세리는 자신의 집의 메인 공간을 초대형 트로피 장식장으로 꼽았습니다 박세리는 트로피 크기를 일일이 재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박세리의 골프 인생이 담겨있는 장식장인 셈입니다 박세리는 제일 아끼는 트로피로는 장식장 가운데에 있는 1998 LPGA US여자 오픈 우승컵을 꼽았습니다

박세리는 귀여운 노란색 잠옷을 입고 등장했어요. 박세리는 민망한 듯 “항상 잠옷을 살 때마다 작다. 저것도 작다”라고 말했어요. 박나래가 딱 맞게 입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박세리는 “딱 맞게 입는 거 되게 싫어한다”라고 답했어요.

박세리는 반려견인 모찌, 찹쌀, 시루의 밥을 챙겨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박세리는 근래에 입양한 시루에 대해서 성훈이 양희를 입양한 것이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어요. 이후 박세리는 능숙하게 반려견들의 얼굴을 닦았습니다 반려견들을 챙기고 나서야 박세리는 자신의 아침을 준비했어요.

박세리의 아침 메뉴는 고구마였습니다 박세리는 “이상하게 먹지 않는 것 같은데 늘어난다”라면서 “먹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어요. 한헤진은 가득찬 박세리의 팬트리를 보고는 다이 어트에 성공하려면 팬트리를 비우는 게 어떻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박세리는 “다이 어트 식품들이 많다”라고 답했어요.

댓글